꿈에 예전에 만나던 남자친구가 나왔다.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내가 뒤에서 그 사람을 불렀고 그 사람은 울고 있었다. 무엇 때문에 울고 있나 의아했는데 우는 그 사람 어깨 너머로 우리집 강아지 사진들이 보였다.
강아지가 많이 보고싶었나. 모르겠다. 확실한 건 잠에서 깬 내 맘이 좀 쓰리다는 것 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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